바지가 커졌어요. 석달 전에는 벨트를 네번째 구멍에 맞춰 찼었는데 이제 다섯번째 구멍이예요. 치마에 비유한다면, 그렇게 안하면 허리에서 빙글빙글 돌아갈 것 같은 느낌입니다. 그러고보니 엉덩이가 맞는 것도 아니고. 난 대체 뭘 입고 다니는거냐.
어차피 벨트 안하고는 불편해서 못 입게 허리가 남는 운명이었지만, 아무래도 허리가 줄었다라고 해석할 수 밖에 없는 듯 합니다. 그렇다고 배가 나온건 들어가지도 않았고, 아... 엉덩이 말인데 멀쩡히 자리에 앉아있어도 종종 아파올 정도로 쿠션이 없어요. 납작하고 매력이 없는- (누가 보기나 한대? )
즉, 점차 외계인 체형이 되어간다는 것 같습니다.
다시 몸을 맞추려고 해도 쉽게 찌지도 않을테니 바지들은 전부 새로... 고려를 해봐야겠습니다.
어차피 벨트 안하고는 불편해서 못 입게 허리가 남는 운명이었지만, 아무래도 허리가 줄었다라고 해석할 수 밖에 없는 듯 합니다. 그렇다고 배가 나온건 들어가지도 않았고, 아... 엉덩이 말인데 멀쩡히 자리에 앉아있어도 종종 아파올 정도로 쿠션이 없어요. 납작하고 매력이 없는- (누가 보기나 한대? )
즉, 점차 외계인 체형이 되어간다는 것 같습니다.
다시 몸을 맞추려고 해도 쉽게 찌지도 않을테니 바지들은 전부 새로... 고려를 해봐야겠습니다.

Comments
상당히 묘하게 살이 빠지시고 계시군요 [..
무슨 힘든일이라도 있으신가요
꽤 설득력있게 들릴 수 있는 가설이지만 저는 채택하지 않기로 했어요.
그러니까... 힘든 일이 있건 없건 전 빠지는 것 같아요 [후우]
날아가는 살들이 기분 좋네요
아아... 개인적인 내용이라 딱히 본문에 적지 않았습니다만
본래 필요한 곳에는 살이 별로 없는 관계로 기분이 좋진 않습니다 [운다]
왠지 제 입장에서는 염장이군요.[..] 어헝
울지마세요 ... 좋지 않은거예요